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경주로 귀촌한 친구의 초청으로 경주를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천년의 고도를 관광하는것이 쉬운 이야기는 아니더군요. 극히 일부를 구경하였습니다, 천하의 명산 황산,. 이틀동안 약 40,000보로 약 30km를 걸었더니 온몸이 성한데가 없는것 같내요. 오늘부터 정리를 하여 선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산./신백아령. 2021. 11. 6. 07:55

잘못된 교육제도와 자녀가 일류대학에 들어가야 한다는 잘못된 판단으로 부모와 자녀가 병들어 간다. 그러나 이 사회는 친구는 없고 경쟁자만 있다. 잠시라마 황산에서 마음을 뷔어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11도,. 많이 차거워지고 있습니다,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황산./신백아령. 2021. 11. 3. 07:32

여자 일이 따로 있다고 항변하는 남자들은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살아야 한다. 시대는 바뀌어 서로 사랑하고 도와 주는 시대입니다. 중국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 참 많이 있습니다. 황 산,. 어느 대중가수가 "시월의 마지막 밤"을 노래하였습니다. 오늘이 2021년 시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황산./신백아령. 2021. 10. 31. 07:27

말이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엄청난 도구입니다. 그런데 부부끼리 서로를 죽이는 그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현명한 부부는 말로 서로를 칭찬할 줄 안다. 사는 맛 사는 멋 중에서,. 황산의 아름다움에,.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 우리 부부,.

황산./신백아령. 2021. 10. 28. 07:25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 일 있는 사람은 심심할 틈이 없고, 죄지을 시간도 없고,삶이 지루하지 않다, 일이 없을 때 가정불화.정신질환.성폭력.퇴폐문화가 생긴다. 황창연 신부님의 행복 강의 중에서,. 천하의 명산 황산,. 농민은 사시사철이 항상 바뿌다. 그래서 농촌사회가 평화로운 것이다.

황산./신백아령. 2021. 10. 24. 08:05

요즘 부모들은 자녀의 기를 죽이지 않는다고 오냐 오냐 해서 키우다 보니 독불장군 꼬마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눈살을 찌푸릴 만큼 심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부모들은 눈덩이처럼 커저가는 문제아가 내 품에서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른다. "사는맛 사는멋" 중에서 황산의 마지막 코스 신백아령을 바라봅니다. 어떤 부모 밑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아이 성격도 바뀌지만, 인류의 운명도 달라질수 있다.

황산./신백아령. 2021. 10. 19. 07:26

황산에서 4일를 계획했으나 기상 여건이 좋지 못하여, 3일만에 하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4일째는 상당히 빛이 좋아서 아쉬움이 너무나 컷습니다. 오늘로 황산의 마지막 운해을 보시겠습니다. 신백아령의 운해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 그러나 운해아래의 황산시는 비가 엄청..

황산./신백아령. 2018. 2. 7. 10:22

황산의 북해호텔에서 시신봉을 지나 케이블카 타는곳인 신백아령에서는 운해가 펼처졌습니다. 황산이 아쉬움에 하산을 하는 저를 조금이나 위로차원이 아닌가 합니다. 황산에서 본 광활한 중국 대륙이 운해 아래에 펼처집니다. 6833 황산의 첫날 트랙킹을 했던 길이였습니다, 그러나 오..

황산./신백아령. 2018. 2. 6.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