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안개가 자욱한 용담호.  여명의 주천생태공원.  도  솔  천.   나이 들어서 책 읽는 사람은 존중을 받고,나이 들었다고 해서 읽지 못하는 사람은 사그라들고 말아요.결론적으로 얘기하면,독서가 나의 행복의 원천이 되고 우리 사회를 성장시키는 데 큰도움이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김형석교수님'의 "인생 문답" 중에서,.

용담호,선운사.20241109. 2024. 12. 30. 07:07

횡  성  호  반 의 가 을.  청  풍  호  반.  영   종   도  의  갯  벌.  천왕산에서 본 영남알프스.  우포늪지.  금  성  관. 一長一短, 무슨 일이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선이 있으면 그 그늘에 악도 있게 마련이다.흔히 우리들은 좋은 쪽만을 취하고 좋지 않은 쪽은 모른체 하거나 거부하려는 경향이 있다.이건 너무 블공평하고 이기적이다.대가 없이 거저 받아 쓸 수 있는 게 어디 있단 말인가.'법정스님'의 수상집 "산방 한담" 중에서,.

횡성댐/횡성호 둘래길. 2024. 12. 29. 06:44

백석 전망대의 파고.  고성바다의 야경.  왕 곡 마 을.  송지호 둘레길.  능  파  대.  청  간  정. 인간적 삶은 그것으로 채워지지 못한다.그와 더불어 어떤 정신적 질서가 있어 삶의 역사와 사회적 가치가 성립한다. 원리적 규법도 있고 선의의 가치도 있다.정의의 규범과 질서도 있다.평화를 위한 의무도 있고 불의를 억제해야 하는 권리와 의무도 있다.이러한 정신적 가치와 질서가 무너진다면 인간들의 삶은 그 의미을 상실하게 된다.'김형석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4. 12. 28. 07:11

신이 만든 황산의 운해.  함백산 여명의 운해.  지리산 자락의 여명.  대마도 이즈하라 항.  여명의 돌산도.  미생의 다리. 사람 보는 '눈' 이란 건 상대의 단점을 들추는 능력이 나리라,장점을 발견하는 능력이라는 것. '이기주'님의 수필집 "언어의 온도" 중에서.. 어느 작가는 이렇게 표현을 하더군요.아마츄어 평론가는 단점을 집어내어 비평을 하고,프로 평론가는 장점을 찾아내 칭찬을 한다 합니다.나는 아마츄어인가요 프로인가요!

황산./신백아령,시신봉. 2024. 12. 27. 06:45

U N  공 원.   오시리아 해변의 파도.  수영만 요트계류장.  유람선에서 본 광안대교.   버스에서 본 감천 마을. 새날이 시작되는 이 거룩한 시간을 어떻게 맞이하는냐에 따라 그의 삶이 달라진다.만약 새날의 시작을 부질없는 일로 맞이 한다면,그날 하루는 잘못 산 날이 될 것이다.아름답고 선한 일로 시작한다면 그의 삶은 그만큼 아름답고 선하게 채워진다. 길상사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할 준비를 하여 봅니다.

부산여행.20241021. 2024. 12. 26. 07:13

Seal Rock in the Dokdo beach,Beautiful island Dokdo is the east end territory of Republic of Korea.   Showers of glowing sparks from spinning steel wool on a rocky shoreline.  Spring morning landscape. Fogy and misty rises from the meadows and river. 인류는 2번에 걸처서 멸망을 하였습니다.그 첫번째가 바벨탑사건이요,두번째가 노아의 방주 사건입니다.그러나 인간은 그 행실이 다시 극악 무도하여 세번째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지금으로 부터 2,000년전,.하느님은 독생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여인류..

독 도.2016년./독도는 우리의 땅. 2024. 12. 25. 07:13

주천 생태공원.  도  솔  천.  선  운  사. 살아가는 동안은 죽으라는 법이 없으니앓은 만큼 앓아주면 낫는 기뿜이 따른다. 이 덧없는 몸뚱이 가지고 항시 성하기를 바랄 수야 있겠는가.앓을 때 비로소 건강을 해아리게 되고혹사하던 몸을 한때나마 좀 쉬게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산방 한담" 중에서,.

용담호,선운사.20241109. 2024. 12. 24. 06:59

전주 정미소 카페.  얼어버린 바다 운염도.  광양 매화 마을.  구례 산수유 마을.  강  화  도.  고성 왕곡 마을. 자연세계에는 법칙이 있다.그 법칙을 어기거나 거부하면 삶이 유지 되지 못한다. 그것은 법칙인 동시에 자연적 질서라고 보는 편이 더 좋을지 모른다.그것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체험하는 질서들이다.경험과학에 속하는 규범 비슷한 것이다.'김형석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고창 청보리밭,20220514./고창군 관광, 2024. 12. 23.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