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뿌더라도 바람소리와 새소리애 귀를 기울려 보고,
꽃의 아름다움과 그 향기도 맡아보고,시냇물소리에 귀를 모을수고 있어야 한다.
흘러가는 구름에 마음을 실어보내기도 하고,
밤하늘의 별이나 달빛에 흐려진 눈을 씻기도 해야 할것이다.
법정스님의 "산중 한담"중에서. . .
곰섬은 안면도에 있는곳으로 저는 아름다운 파란 이끼의 색이 너무나 고왔습니다..
안개가 자욱이 내리 아침입니다.
이월도 하순에 접어들어 가내요,
코로나가 관광지에 관광객을 한사람도 없이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도무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난이 매우큰것은 짐이 부덕한 소치이니 왕위를 양위할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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