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뛰어난 예술 작품도,
작가는 그 작품에 절반의 혼 밖에 불어넣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나머지 절반의 혼은 소장자, 즉 그 작품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활용하는 사람에 의해서 완성된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6월의 둘째 날이 밝아왔습니다.
아름다운 울산 국가정원의 꽃밭을 걸어봅니다.
금계국과 수래국화 양귀비가 함께 이루는 꽃 밭.
너무나 예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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