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의 뒷모습.3.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잠을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책을 살 수는 있으나 돈으로 지성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음식을 살 수는 있으나 돈으로 식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집은 살 수는 있으나 돈으로 행복한 가정을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쾌락은 살 수가 있으나 돈으로 행복은 살 수가 없다.

김연진 신부님 말씀입니다.

 

대도시의 이면은 참으로 아름답기도 합니다.

그곳에도 삶의 희노 애락이 있겠지요.

좀더 깊이 들여다 보고 싶어지내요.

 

내일 세벽에 나서서 두어군데를 출사를 할려고 미리 포스팅합니다.

담고싶은 곳이 많으면 일박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