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봄.8.
by 지점장 2023. 4. 7. 07:38
우린 새로운 걸 손에 넣기 위해 부단히 애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손가락 사이로 빠저나가는 것을 무작정 부여 잡기 위해 애쓸 때보다,
'한때 곁에 머문 것'의 가치를 재평가 하고 그것을 되찾을 때
우린 더 큰 보람을 느끼고 더 오랜 기간 삶의 풍요를 만끽한다.
오늘 새벽은 무척이나 춥습니다.
두터운 잠바를 입고 산채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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