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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봄.9.

창덕궁의 봄날./창덕궁의 봄

by 지점장 2023. 4. 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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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격어본 사람은 안다.

진한 사랑일수록 그 그림자도 짙다는 사실을,

태양처럼 찬란하게 빛나던 사랑도 시간속에 스러진다는 것을,

설렁 사랑이 변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사람이 변하고 만다는 것을.

이기주님의 '감정은 움직이는 거야' 중에서,.

 

어떤이들은 말한다.

이별 또한 사랑의 전개 과정이라고,

사랑의 기승전결을 거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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