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의 흐름은 굽이굽이 돌아가면서 흘러야 유속을 억제 할 수 있는데,
강바닥의 돌까지 있는 대로 걷어내고 직선으로 강둑을 쌓기 때문에
강물은 성난 물결을 이루면서 닥치는 대로 허물고 집어삼킨다.
삶의 이치 또한 이와 마찬가지 이다.
유월도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 입니다.
내가 보낸 일분 일초가 참으로 잘 지나 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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