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가야산,홍류동계곡,해인사,산청 여행.12.

누구로 부터 받는 일보다도 누구에겐가 주는 일이 훨씬 더 좋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남에게 주는 일보다 받는 일이 훨씬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탐욕이고 인색이다.

그리고 주지 않고 받기만 하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빚이고 짐이다.

 

창녕 우포늪.

 

가야산자락의 여명.

 

해인사.

 

산청 동의보감 촌.

칠월 칠일 아침 입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삶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