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하는 노력을 기울리지 않으면 ,
그 누구를 물을 것 없이 신속 정확하게 속물이 되고 만다.
공통적인 지적 관심사가 없으면 대화가 단절된다.
대화가 끊어지면 맹복적인 열기도 어느덧 식고 차디찬 의무만 남는다.
함덕의 여명.
함덕의 해질녘.
성산일출봉 둘레길.
광치기 해변.
금년 겨울 처음으로 내복을 입고 외출을 했습니다.
한낮엔 아직도 반바지 차림의 젊은이들이 있내요.
영하 3도를 가르키는 세벽입니다.
목을 따뜻하게 감고 더운물을 자주 마십시요.
초 겨을 감기는 겨을 내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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