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짓 하지 않고 착한 일 행하기가 말은 쉬어도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고마운 다리도 놓여 있지만
또한 어두운 함정도 파져 있다.
제 정신 바짝 차리지 않고는, 즉 내 마음을 몸소 다스리지 않고는
어떤 함정에 빠질지는 알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를 똑똑히 살펴야 한다.
운염도의 얼은 바다.
수명산.
비 원.
경복궁.
태백산.
선자령.
사람이 없는 텅빈 산에 물이 흐르고 꽃이 피더라.
空山無人 水流花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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