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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촬영하고 싶은 곳.51.

운염도의 겨울.

by 지점장 2024. 10. 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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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운염도.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본 염천교 쪽의 야경.

 

 

고창읍성의 맹종죽림.

 

 

 

서울의 석양.

 

 

매화마을의 밤의 정취.

 

 

Pandulum.

 

한 아파트 주민들이 자기내 아파트와 임대아파트 사이에 담을 설치했고,

 결국 임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단지를 빙 돌아서 등교하고 있다고 했다.

씁씁한 생각이 밀려든다.

왜 자꾸 나누고 區劃하려는 걸까.

인류의 불행 중 상당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선을 긋는 행위에서 비롯되지 않던가.

'이기주님'의 수필 "언어의 온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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