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학사,공산성,부여한옥마을.1.

동학사,공산성,부여한옥마을.20240411.

by 지점장 2024. 4. 12. 07:25

본문

산중에는 고요와 거룩함이 있다.

특히 아침나절의 산은 더욱 아름답고 신선하다.

들이 마시는 공기에는 숲 향기와 밤새 내린 이슬기가 배어 있다.

 

동학사 가는길의 계룡산의 봄.

 

 

공 산 성.

 

 

부여 한옥 마을.

 

 

이와 같은 신선한 아침을 잘 맞이할 수 있어야 그날 하루의 삶도 알차다.

이 거룩한 시간을 신문이나 방송 등 너절하고 잡스런 바깥 소리로 얼룩지게 한다면

그것은 고요와 거룩함에 대한 모독이다.

길상사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말씀입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