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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다리,동강할미꽃 그리고 노루귀꽃.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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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이규보의 시.

산중에 사는 스님, 달빛이 너무 좋아

물병 속에 함께 길어 담았네

방에 들어와 뒤미처 생각하고

병을 기울이니

달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내.

 

섶 다리 마을.

 

 

동강 할미꽃.

 

 

노 루 귀 꽃.

 

물을 길으로 갔다가 때마침 우물에 달이 떠 있는 것을 보고 

그 달을 함께 길어 담는다.

법정스님의 "옹달샘에서 달을 긷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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