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들은 자신을 좁은 틀 속에 가두고 서로 닮으려고만 한다.
어째서 따로 떨어저 자기 자신다운 삶을 살려고 하지 않는가.
각자 스스로 한 사람의 당당한 인간이 될 수는 없는가.
롯데월드 야경.
수영만 요트계류장.
여수 국가 산업단지의 야경.
폐 선.
운염도의 갈라진 땅.
반포인터체인지의 자동차 궤적.
저마다 최선의 장소는 현재 자신이 처해있는 바로 그 자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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