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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궁 그리고 청와대.11.

칠궁,청와대 20240405..

by 지점장 2024. 6. 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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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를 얻는 행복을 기린다.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대등한 친구와는 가까이 친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친구를 만나지 못할 때에는 허물을 짓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칠     궁.

대빈궁이 장희빈의 사당입니다.

 

청  와  대.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유의 뿔처럼 홀로 가라.

'법정스님'의 "산방한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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