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친구를 얻는 행복을 기린다.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대등한 친구와는 가까이 친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친구를 만나지 못할 때에는 허물을 짓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칠 궁.
대빈궁이 장희빈의 사당입니다.
청 와 대.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유의 뿔처럼 홀로 가라.
'법정스님'의 "산방한담" 중에서 ,.
칠궁 .12. (0) | 2024.07.07 |
---|---|
칠궁 .11. (2) | 2024.07.01 |
칠궁 그리고 청와대.10. (2) | 2024.06.06 |
칠궁 그리고 청와대.9. (0) | 2024.05.29 |
칠궁 그리고 청와대.8. (0) | 202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