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을 알거나 자기 개인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더 물을 것도 없이 불행하다.
그들의 가슴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은 나와 남 사이에 장벽이 없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꽃향기처럼 배어나오는 것.
성산 대교의 야경.
Pandulum.
점 촌 항.
여명의 매봉산.
구봉도의 철솜궤적.
반포대교 분수쇼.
사람은 이웃으로 향한 따뜻한 눈길과 손결에 의해서만
自我의 굴레에서 놓아날 수가 있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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