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만이 아니라 우리들 삶도 바로 이 자리를 떠나서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성산대교 일몰.
Pandulum.
점 촌 항.
매 봉 산.
구봉도 철솜궤적.
반포대교 분수쇼 북단.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다른 시절이 있지 않다"는 임제 선사의 가르침도 같은 뜻이다.
'법정스님' 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유월의 첫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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