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ulum
고창 청보리밭 과 솔밭.
수영만 요트장.
운염도 갈라진 땅.
반포인터체인지 자동차불빛 궤적.
성산대교의 야경.
한 사람의 가치평가는
죽은 후 얼마나 호화롭게 장례흘 지내느냐에 달려 있지 않음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그가 생존시에 무슨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았느냐,
또 이웃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느냐로써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법정스님'의 수상집 "산방 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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