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연맥 필드.
연맥을 수확하여 사일리지를 만들기 위해 비닐로 감고 있습니다.
여명의 연맥 필드.
벽이 무너져 남쪽 북쪽이 다 트이고
추녀 성글어 하늘이 가깝다.
황량하다고 말하지 말게
바람을 맞이하고 달을 먼저 본다네.
환성 지안스님의 시인데
곧 허물어져 가는 오두막에 살면서도 궁기가 전혀 없는 낙천적인 삶의 모습이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연맥 수확 촬영.14. (2) | 2024.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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