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가 다시 촬영하고 싶은 곳.56.

Pendulum.

by 지점장 2024. 11. 21. 06:38

본문

Pandulum.

 

 

왕  곡  마  을.

 

 

목 포 대 교 의 야 경.

 

 

강 화 도 철 솜 궤 적.

 

 

서울역고가도로.

 

 

전주 정미소 카페.

 

올여름에는 거의 책을 보지 않는다.

눈이 번쩍 뜨이는 그런책을 가까이 접할 수도 없지만,

비슷비슷한 소리에 진력이 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돋보기를 맞추어 쓴 지가 10년도 훨씬 넘기 때문에

눈이 쉬이 피로해저서 책을 멀리 하게 된것이다.

어쩌면 다행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종이에 활자로 박힌 남의 글보다는

나 자신을 읽고 들여다보는 시간이 보다 소중하게 여겨진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