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ulum.
왕 곡 마 을.
목 포 대 교 의 야 경.
강 화 도 철 솜 궤 적.
서울역고가도로.
전주 정미소 카페.
올여름에는 거의 책을 보지 않는다.
눈이 번쩍 뜨이는 그런책을 가까이 접할 수도 없지만,
비슷비슷한 소리에 진력이 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돋보기를 맞추어 쓴 지가 10년도 훨씬 넘기 때문에
눈이 쉬이 피로해저서 책을 멀리 하게 된것이다.
어쩌면 다행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종이에 활자로 박힌 남의 글보다는
나 자신을 읽고 들여다보는 시간이 보다 소중하게 여겨진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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