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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계곡 그리고 Pandulum 과 연밭의 밤.13.

Pendulum.

by 지점장 2023. 12. 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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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월선사가 양식을 털어가는 밤손님의

무거운 지게짐을 뒤에서 슬그머니 밀어주자 놀란 도둑에게

'아무 소리 말고 지고 내려 가게'라고 한 자비의 손길.

 

pandulum.

 

이끼 계곡.

 

연 밭.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상한 이념이나 철학이 아니다.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일이다.

"법정 수상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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