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월선사가 양식을 털어가는 밤손님의
무거운 지게짐을 뒤에서 슬그머니 밀어주자 놀란 도둑에게
'아무 소리 말고 지고 내려 가게'라고 한 자비의 손길.
pandulum.
이끼 계곡.
연 밭.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상한 이념이나 철학이 아니다.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일이다.
"법정 수상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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