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 파 대.
청 관 정.
외 옹 치 둘 레 길.
만 해 기 념 관.
수 타 사.
통 일 전 망 대.
북녘을 향하여 기도하시는 성모님.
흑백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화가 안 되니까 갈등을 해결할 수 없어요.
고정 관념의 노예가 된 사람들도 대화가 안 돼요.
그런데 물리적으로도 흑과 백 사이에는 회색 지대가 있을뿐, 완전한 백과 흑은 없어요.
조금 진한 회색과 조금 옅은 회색이 있을뿐이에요.
그런데 양쪽의 백과 흑만 고집하면 대화가 진행될 수 없어요.
중간에 타협점이 없어 지거든요.
'김형석교수님'의 "인생 문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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