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의 고 성 바 다.
백 석 전 망 대 에서 본 파고.
아름다운 왕 곡 마 을.
송 지 호 둘 레 길.
기이한 바위 능 파 대.
관동팔경, 청 관 정.
禪僧들은 될수 있으면 가진것 없이 거리낌없이 天眞 그대로 살고자 하기 때문에,
인간의 도시보다는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좋아 한다.
기후가 온화한 지방에서는 바위굴 속에서 지내기도 하고, 반석위에서 살기도 했었다.
石頭며 巖頭 같은 선승들의 이름을 통해서 엿볼 수 있다.
깊은 산중이라 할지라도 일단 住居를 시설하여 살림을 차리게 되면
거기 붙잡혀 얽매이게 마련이다.
집착함이 없으면 망상도 일지 않는다.
온갓 고통은 결국 집착에서 오는 것이니까.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수상집 "산방 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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