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테고리의 글 목록

경주

코로나로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세월만 가더니 오늘이 오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보낸 세월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주상절리로 유명한 읍천항에서 장노출을 촬영하여 봅니다. 이젠 더이상의 코로나19는 안됩니다. 신규환자의 발생이 0 이되어야 합니다.

경주 2020. 5. 31. 08:30

아름다운 감포항 .

이번엔 물류센터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참 한심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나라입니다. 전 국민이 그 야단을 치고,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감포항에서의 장노출. 오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니 주말을 즐길 방법이 마땅치가 안해서, 또 집에서 지내야 할것 같내요.

경주 2020. 5. 29. 08:49

감포 전촌리 해변.

짙은 개스층은 끝내 여명의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용굴을 뒤로 하고 감포 전촌리 해변을 거닐어 봅니다. 이번 출사의 목적은 장노출을 실습할려는 것이 였습니다. 상당히 어렵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하겠으며,비용이 만만치 않내요. 2005년에 필름카메라에서 DSLR Nikon D80으로 기변하여 첫 출사에서, 남이 조작하여주면 셔터만 눌렀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장노출의 복잡한 조작을 하여주면, 셔터만 누르는 생초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공부를 시작합니다.

경주 2020. 5. 27. 07:49

용 굴,1.

포항 모포리의 바위 협곡에 연출되는 일출과 장노출을 촬영할려는것이 계획이였습니다. 오후 7시에 신도림역에서 만나, 밤을 세워 달려내려간곳이 포항시 장기면 모포리에 12시에 도착. 그러나 물때와 일출시간을 잘못 계산하였으며,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별궤적이나 은하수촬영도 불가능. . . 그래서 게획을 바꾸어 경주시 감포 용굴로 . . . 용굴은 2개가 붙어있으나 연결이 되지는 않으며,산을 한바퀴 돌아야 합니다. 우리는 감포 용굴 하나를 촬영하기고 하였으며, 여명의 아름다운 용굴의 장노출을 기대하면서 동틀녘을 기달립니다. 사진이 너무나 비슷하죠,. 그러나 한장이 무려 5분이상을 걸려서 촬영한것입니다. * 다음 블로그 개편으로 카테고리편집이 되지 않아서 구릎이 엉망입니다, 카테고리에서 edit가 보이질 않하며,..

경주 2020. 5. 25. 09:58

빛과 그림자.

나라가 완전 두동강이 났습니다. 한반도가 두동강이 나듯이,. 우리는 어쩔수 없이 양진영으로 나누어 다투어야 하는 민족인가요,.?,. 서초동과 광화문,친국과 반국,어두움과 밝음, 그러면 밝음의 빛과 어두움의 그림자를 그려 보겠습니다. 참으로 좋은 계절에 쌈박질이나 하기에는 너무나..

경주/호미곳. 2019. 10. 4.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