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내륙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관동내륙여행

고등학교 다닐 때 가치 있는삶에 대한 훈화는 커녕 서울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만이 진정한 승리자라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자란 인재들이 세상을 망친다. 청소년 시기에 중요한 교육은 영어 수학이 아니라 윤리와 도덕 ,높은 이상이다. 공자의 진정한 교육은 글짜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를 가르침에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관동내륙여행/태백산,준령. 2023. 1. 27. 08:12

내 눈에 보인 여행,.

두번에 걸처서 강원도 내륙여행을 마칩니다. 내가 본 그곳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떠나기 전의 설래움,현지의 새로움을 발견하는 기뿜, 그리고 여행후기의 사진을 보는 즐거움이 여행이 아닐까요. 12월중에는 눈이 오면 후원에 들어갈렵니다. 그리고 내년 1월에는 중국황산정상에서만 4박5..

관동내륙여행/정선, 2017. 12. 2. 08:12

수석이란 무엇일까요?.

우연히 여행중에 들린 한정식 옥산장,. 창업자 할머니의 구수한 강원도아리랑 가락에 취하고,곤두래에 정들고, 그리고 평생을 모았다는 수석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넓은 강가에서도 원하는 사람만이 찾을수 있다는 수석,. 오늘은 수석을 구경합니다. 각방송사의 토크쇼에 출연을 여러차래..

관동내륙여행/정선, 2017. 12. 1. 08:59

태백산의 밤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밤 하늘의 별을 촬영할려고 장비를 추겨들었습니다. 바람이 엄청부는것은 좋은데 높은 구름이 많아서 포기를 그런중에도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몇장을 담았습니다. 오늘이 1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아쉬운 나날이,. 11월이 가내요. 정리를 잘하시고,새달을 맞이 합시다. Farewell December..

관동내륙여행/태백산,준령. 2017. 11. 30. 09:01

정선읍을 거닐어 봅니다.

삭막하고 쓸쓸한 정선장터를 나와서, 정선읍내의 풍경을 담으로 기웃거려 보겠습니다. 지금은 건물들이 줄비한 도회지로 시골스러움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젠는 또른곳으로 이동을 해야겠습니다.

관동내륙여행/정선, 2017. 11. 29. 08:28

정선장을 보러갑니다.

삼년만에 다시 찾은 정선장. 비록 평일이지만 이렇게 관광객이 없이 쓸쓸한지요, 항상 와글데던 정선장이, 삼년전에 와서 망신을 당했던 정선장 이야기를 , . 카메라를 들이데니 노점상 아주머니 왈,. "제수 없어 찍지마!",.하고 꽥소리를, 예전의 소박한 정선 사람들이 아니구나,그런결과..

관동내륙여행/정선, 2017. 11. 28. 08:10

태백준령에 아침이 옵니다.

여명이 아름다운것은 새로움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태백산 준령에도 어김없이 아침이 오고있음이니,. 이젠 태백산을 내려갑니다,.

관동내륙여행/태백산,준령. 2017. 11. 27. 08:23

준비중 스키장의 소경.

개장 준비에 한창 바삐 욺직이는 스키장을 가보았습니다. 초 여름의 해수욕장을 상상해 보면서 , . 하얀 눈이 내려있는 스키장에는 관광객 몇명이,. 일주일후면 광화문 시위장 같을텐데요,. 얼마나 바람이 쎄게 불던지 곤돌라가 몹시 흔들렸습니다. 쓸쓸하기 까지하는 스키장 개장만하면 ..

관동내륙여행/태백산,준령. 2017. 11. 2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