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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또 한해가 빠저나간다.

세 월./어두움의 빛.

by 지점장 2024. 12.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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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또 한해가 빠저나간다.

잘 산 한해였는지 잘못산 한 해였는지를 헤아린다.

내가 누구에게 상처를 입혔거나 서운하게 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용서를 구하고 참회를 하고 싶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강화도 장하리의 낙조.

 

 

카리브해 바하마의 일몰.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에서 본 일몰

앞에 둥근봉이 노고단입니다.

 

 

Florida TalLahassee의 석양.

 

 

독도의 해질녘.

낚시를 하고게신분은 영원한 독도이장 김성도님입니다.

이 사진을 촬영한 다음해에 영원히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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