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美의 최고봉 여의도 샛강교.2.
오직 남은 것 한 가지가 있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더 큰 사랑을 베풀 수 있었으면 감사하겠다는 마음뿐이다. 요한 바오로 2세교황님이 "나는 행복했습니다,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 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았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남는 것은 사랑이 있는 고생뿐인것 같다. 죽을 때까지 그마음을 간직할수만 있다면 그는 모든 것을 잃어도 그 보다 몇배나 소중한 것을 찾아 지니게 될것 같다. 석양 빛이 저물어가는 고은 시간에 여의도 샛강다리가 참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다리,.여의도 샛강교.
여의도셋강교의 야경
2022. 4. 6.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