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요즘의 세계교육은 글자만 가르치는 두뇌교육보다, 자연체험과 자립심 협동심을 가르치는 인성교육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내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진달래꽃이 점차 그 색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이 쉬운일이면 모두가 성공을 했을것입니다. 온갓 정성을 다 기울릴때 찬란한 꽃을 피운답니다.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21. 4. 25. 07:35

내가 지니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는 일에 보다 적극성을 갖어야 한다. 한때 내가 맡아서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새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 왜냐 하면 원칙적으로 내 것이란 없기 때 문이다. 따지고 보면 이 몸도 내 것이 아닌데 그 밖의 것이야 말할것도 없다. 법정스님의 법문입니다. 진달래꽃 숲에서, 서울은 어제 비가 온다고 하더니 비는 오지 않고 초여름처럼 후덥지근 하더군요.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21. 4. 24. 07:44

1등을 만들어 내는 교육이 훌륭한 게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나누고 높은 가치 실현을 위해 고뇌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가 진정한 교육자이다. 진달래꽃 숲으로 들어 갑니다. 자녀의 교육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 7876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21. 4. 21. 08:43

당신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공동체를 더 좋게 할수도 있고 더 나뿌게 할수도 있습니다. 즐겁게 살되 아무렇게나 살지는 마시요,. 진달래가 만발을 하였습니다. 모두 현재에 충실하여 마음껏 존재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동서 고금을 통하여 인류사상 사람답게 살다가 간 선각자들은, 하나같이 현재를 마음껏 살다가 간 사람들입니다 7824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21. 4. 20. 07:40

원미산 진달래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젠 내년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강화도 고려산에는 진달래꽃이 만개했다고합니다. 철쭉꽃을 기달립니다. 하늘이 상당히 맑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갑시다.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18. 4. 17. 08:00

아름다운 원미산 진달래,. 내가 보고 그린 진달래입니다. 원미산의 진달래축제가 14일부터인데 비가오고 바람이 저리 많이 불었습니다. 오늘도 약간 찬바람이 불어서 외출하기에는 적절치 못한것 같내요.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18. 4. 15. 15:29

두어시간동안 진달래꽃 숲에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꽃을 촬영하는 행복함이란. . .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표현할려고 노력을 하나,. 사진을 하면 할수록 어렵더군요. 사진을 보면서 아쉬운부분을 생각합니다.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18. 4. 13. 08:45

원미산에 진달래가 만발을 하였다는 정보가,.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14일부터라는데, 일부 진달래는 저가고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하늘에 떠있는 진달래,. 간 혹 매화꽃도 보입니다. 개나리꽃 숲에서도 진달래는 피더군요. 14일 부터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한답니다. 아쉬운것운 ..

원미산 진달래./원미산진달래 2018. 4. 1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