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아름다운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녘엔 가을이 조금 아쉽더군요. 11일 세벽에 출발하여 표충사,얼음골 케이불가 천황산 사자평산행,만어사,표층사당 땀흘리는 비,영남루,태화강 십리대나무숲, 그리고 영축산 통도사를구경.일박이일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밤11시에 도..

흥국사의 초가을/흥국사의 초가을. 2019. 11. 13. 08:58

흥국사는 신라 진평왕때 창건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아름다운 천년 고찰입니다. 그러나 천년고찰의 흔적은 없으며,고려와 조선조에서 중건의 기록은 존제한다합니다. 천년의 세월을 지내온 고찰의 경내를 바라봅니다. 9620 법당 뒷편에 있는 큰 바위에 빨간 담쟁이가 너무나 아름답습..

흥국사의 초가을/흥국사의 초가을. 2019. 11. 6. 06:17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 가내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최소한 5일은 고통을 안고 가야 합니다. 남양주 흥국사의 가을 빛을 그려보겠습니다. 범 종. 스님들이 범종,목어,법고,운판을 두두리는 이유를 아십니까? 법 고. 목 어. 운 판. 9604 참 으..

흥국사의 초가을/흥국사의 초가을. 2019. 10. 30. 07:16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내집을 넘겨다 보는 놈은 어찌해야 할까요,. 자손만대에 한을 남길일을 해서는 않됩니다.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

흥국사의 초가을/독도의 날. 2019. 10. 26. 10:37

오늘이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목숨을 거는 수밖에 없습니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 백 삼십이 북위 ..

흥국사의 초가을/독도의 날. 2019. 10. 25. 13:10

5년만에 다시 찾아간 흥국사,. 흥국사는 남양주 별래동에 있는,신라시대에 창건되 사찰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짜임새가 있는 아름다운 절 , . . 초가을의 바람이 선선한 흥국사의 가을을 그려 봅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듯 하지만 간간이 보이는 그림이 가을을 느끼게 하내요. 오늘은 여명..

흥국사의 초가을/흥국사의 초가을. 2019. 10. 2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