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눈이 내리던날.6.

설 경.20201213./눈이 내리던 날.

by 지점장 2021. 1. 24. 08:37

본문

형편없는 노동조건 아래서 목숨을 이어온 이름도 없는 수많은 근로자들,

어께 한번 펴보지 못하고 항상 생활에 허덕여야 하는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

이들이 격는 기약없는 일상의 고통에 견준다면 옥고(獄苦)는 차라리 명애로운 고생이였을 것이다.

 산중 한담.

 

서울은 당분간 눈이 내린다는 예보는 없습니다.

강원도와 남쪽에는 폭설이 내린다내요,

정월도 이제는 한주일이 남았습니다.

'설 경.20201213. > 눈이 내리던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내리면 그 곳이 그리워 집니다.6.  (0) 2024.01.23
눈이 내리던 날.4.  (0) 2021.01.19
눈이 내리던 날.3.  (0) 2021.01.17
눈이 내리던 날.2.  (0) 2021.01.16
눈이 내리던 날.1.  (0) 2021.01.1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