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따라 모였다가 그 인연이 다해 흩어진 우리.
이런 만남과 헤어짐을 무량겁을 두고 되푸리 하면서 살아 오고 있을 것이다.
세월이 가면 그립고 아쉬운 마음도 희미해질 것이다.
조금씩 철이 들면서 인생를 이야기 하고,
사랑과 이별을 꺼내고 또한 죽움을 말할것이다.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매화향이 가득한 야밤에 매화숲속을 거닐어 봅니다.
등교를 하고,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그러나 확진자 숫자는 그대로 입니다.
4차라는 상황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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