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잡고 안개를 움켜쥐는 살아 있는 용이 어찌 썩은 물에 잠겨 있을 것인다.
해를 쫓고 바람을 따르는 용맹스런 말이 어찌 동백나무 밑에 엎드려 있을 것인다.
그러나 자신이 용이고 말인줄 알고 있는 요즘의 속인들,.
백암산의 가을은 참 아름답습니다.
자칭 영웅 호걸이 난무 하는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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