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과 대화가 끊어졌을 때 느끼는 마음의 상태를 우리는 고독이라고 부릅니다.
육체가 혼자 있다고 해서 그대로 고독인 것은 아닙니다.
자신과 대화가 가능한 때는 고독을 느끼지 않아요.
사색을 한다든가,음악을 듣는다든가,그림을 볼 때는 내가 혼자 있는 것 같아도
어떤 사상,예술과 더불어 대화를 나누는 때이므로 고독을 느끼지 않습니다.
'인생문답' "노년의 고독은 피할수 없는 건가요?" 중에서,.
횡성 호반.
남원 퇴수정.
울 릉 도.
오대산 계곡.
구 담 봉에서 본 단양호.
화 진 포.
에코랜드.
제주 구엄리 염전.
정신생활이 빈약한 사람은 혼자 있으면 곧 고독을 느낀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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