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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들녁의 線.36.

횡성댐/횡성호의 여명.

by 지점장 2024. 3. 1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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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과 대화가 끊어졌을 때 느끼는 마음의 상태를 우리는 고독이라고 부릅니다.

육체가 혼자 있다고 해서 그대로 고독인 것은 아닙니다.

자신과 대화가 가능한 때는 고독을 느끼지 않아요.

사색을 한다든가,음악을 듣는다든가,그림을 볼 때는 내가 혼자 있는 것 같아도

어떤 사상,예술과 더불어 대화를 나누는 때이므로 고독을 느끼지 않습니다.

'인생문답' "노년의 고독은 피할수 없는 건가요?" 중에서,.

 

 

횡성 호반.

 

 

남원 퇴수정.

 

 

울 릉 도.

 

 

오대산 계곡.

 

 

구 담 봉에서 본 단양호.

 

 

화 진 포.

 

 

에코랜드.

 

 

제주 구엄리 염전.

 

정신생활이 빈약한 사람은 혼자 있으면 곧 고독을 느낀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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