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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다리,동강할미꽃 그리고 노루귀꽃.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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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채소밭 머리에서 밤새 자라 오른

상추며 아욱,오이넝쿨 등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 산천의 정기가 내 몸에 까지 스며 드는 것 같다.

법정스님의 표현이십니다.

 

이슬에 젖은동강 할미꽃,

 

 

영월 섶다리 마을.

 

 



 

청 노루귀꽃.

 

 

조그마한 상자에 상추라도 심어서 

그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싶어집니다.

내일은 상추모종을 사려 갈려고 하니 성님도 같이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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