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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와 선운사.16.

용담호,선운사.20241109.

by 지점장 2025. 2. 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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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은  사.

 

 

주 천 생 태 공 원.

 

 

안 개 가  자 욱 한  용 담 호 의  여 명.

 

 

아 름 다 운  도  솔  천.

 

무슨 바람이든지 건전한 것은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 자발적으로

불여야 뜻한 바 열매를 거둘수 있다. 

너무 조급하게 요란하게 몰아치면

그야말로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가 되고 만다는

사실을 우리는 우리는 짧은 생애를 통해서나마 생생히 겪어왔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산방 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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