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름 모를 어촌의 그림.1.
진실로 삶은 놀라움이요 신비다. 인생만이 삶이 아니라 ,새와 꽃들,나무와 강물,별과 바람,흙과 돌,이 모두가 삶이다. 우주 전체의 조화가 곧 삶이요 생명의 신비다. 삶은 참으로 기막히게 아름다운것. 누가 이런 삶을 가로 막을 수 있겠는가. 그 어떤 제도가 이 생명의 신비를 억압할 수 있겠는가. 법정스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름모를 남녘의 어느 어촌의 그림입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어촌입니다. 창고작입니다.
남도 여행./대덕읍 옹암리.
2021. 2. 16.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