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공기와 물과 햇빛처럼 땅 또한 신의 선물이다. 모든 사람이 그 땅에 대해 공평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요즘의 사건은 특정인들이 전부 그 이득을 독차지 할려고 하다가, 패가 망신의 길을 제촉하는듯 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세상에 책은 돌자갈처럼 흔하다. 그 돌자갈 속에서 보석을 찾아야 한다.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21. 10. 12. 07:36

칼로 물 배기 란 부부의 싸움을 이야기 할때 사용하는 단어 입니다. 부부는 어떻한 경우에도 한 침대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잠을 자야 합니다, 그러하지 못하면 그 부부의 신뢰 관계는 엄청나게 많이 손상이 된 상태입니다. 사소한 버릇을 탓하며 각방을 쓰는 부부는 칼로 물 배기가 아닙니다. 환절기에 날씨가 매우 고르지 못하내요. 감기에 걸리면 요즘엔 보건소로 가야 합니다.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21. 10. 7. 07:29

집이 크고 사람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거룩한 교회와 절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이 상업주위와 허세에 물들지 않은 진정한 신앙인들인지 아닌지, 참으로 성심한 수행자들이 인지 아닌지에 따라 거룩한 교회나 큰절이 될수고 있고, 혹은 허울좋은 장사꾼의 장터로 전락될수고 있다. 산중 한담 중에서,. 시월의 초하루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나는 무엇을 하면 뜻있게 보낼수 있을 련지요,. 아름다운 산천 초목을 보려 가고 싶습니다.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21. 10. 1. 07:52

한밤중 잠에서 깨어나 별빛처럼 또렸한 의식을 가지고, 그날 그날 삶의 자취를 낱낱이 살피고,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세상의 눈으로 자신을 비춰보는, 이런 일들을 통해서 자신의 생을 아름답게 가꿀수 있다.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가을이 많이 닥아 오고 있습니다. 금년엔 방태산이 어떤 모습을 보여 줄련지요,. 추석 연휴를 위해서 잠시 완화를 한것이 드디여 3,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제는 1,000명 이하로 될때까지 모든 식당과 주류점이 문을 닫아야 할때가 왔습니다. 정부에서 죽이되던 밥이되건 모든 조치를 풀어주면 좋겠지요, 잘 아시겠지만 ,.그러면 영원히 장사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정부입니다.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21. 9. 25. 07:47

서울 경기 지방은 태풍이 오지 않고 지나 간듯합니다. 그러나 남부 와 제주는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빠른 복구를 바라나 추석 연휴가 닷세나 되어서 시름이 많아 집니다.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막막하내요. 방태산 2단폭포에 가을이 짙어진 날이였습니다. 오늘이 연휴 이틀째. 가을이 점 점 짙어저 가고 있습니다. 이 연휴중에 어덴가 무리를 해서라도 출사를 해야 하터인데 , . . .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21. 9. 19. 08:26

밤 공기가 차겁더니 아침이 참 상쾌합니다. 가로수의 은행나무가 유난히도 셋노랗내요, 기분좋은 일요일입니다. 방태산 폭포도 이렇게 가을을 보내더이다.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18. 11. 4. 08:13

관광버스는 입구에서 주차를 하여서 약 1.5km이상을 걸어야 하나, 조금 빨리가면,승용차는 폭포앞까지 갈수가 있더군요. 장화를 가지고 가면 조금좋은 화각을 만들수있습니다. 방태산 계곡의 폭포를 그려 봅니다. 반포써밋아파트가 재건축이 완공되어 23일 입주를 합니다. 요즘 입주청소,..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18. 10. 20. 07:40

그 유명한 방태산 계곡의 2단 폭포를 처음으로 담았습니다. 차량출입이 폭포앞까지 허용이 되고있었으며. 절정의 가을 단풍과 적당한 폭포수량이,. 그러나 관광객과 사진가들이 한태 석여서, 아름다운 가을을 촬영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방태산 계곡의 아름다움을 그려보겠..

방태산 출사.20181014/방태산 폭포. 2018. 10. 17.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