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원인은 사춘기에 더 높은 이상을 꿈꾸고 고뇌할 시간을 주지 않고, 협력하고 양보하는 교육보다는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며 자녀들에게 시험 문제에 나오는 답만 외우라고 가르친 대한민국 엄마 들에게 있다. 일등을 만들어 내는 교육이 훌륭한 게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배려 하며 나누고 높은 가치 실현을 위해 고뇌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부모가 진정한 교육자다. 그러나 나는 내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나요! 그 결과 내 아이는 지금 어떻게 성장 했나요?

아미 미술관./아미미술관 2023. 1. 26. 07:25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40개 나라를 대상으로 해마다 교육학력 평가를 실시 하는데 부동의 1위는 핀란드입니다, 핀란드 교사가 수업 중 학생에게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왜" 라는 질문입니다. 우리처럼 이 문제는 반드시 시험에 나오는 문제이니 무조건 외우라고 하는 족집게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에게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들이 하루종일 정신을 쏙 빼더니, 시댁과 친정으로 할아버지, 외할아버지를 뵈로 갔습니다. 음식 준비에 녹초가 되어버린 내 아내가 매년 똑 같은 "말", "다음에는 집에서 음식을 않하겠다",.

아미 미술관./아미미술관 2023. 1. 23. 07:35

미국도 정정이 안정이 안된 신생국의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두개의 정부가 내전 위기로 치닫지는 것은 아니 겠지요. 민주주의의 최고 절정으로 여겼던 그 나라도 여타 나라와 별다를게 없는. 미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져야 겠습니다. 어느 시골의 소박한 전시장. 패교가 늘어나면서 바람직한 패교를 활용방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쟁으로 혼란을 격는 나라를 비웃던 그 미국도 이제는 삼류의 나라인가요,.!,.

아미 미술관./아미미술관 2020. 11. 11. 08:48

사심이 없는 무심한 마음은 그러한 마음끼리 서로 통한다. 한 나무에서 새와 사람이 서로 믿고 사이좋게 지낼수 있는것도 그 마음에 때가 끼어있지 않아서 이다. 그러나 세상은 서로 믿지 못하게 이루어짐이 서글프다. 어느 시골의 소박한 전시장을 다시 들여다 봅니다. 아미미술관은 퇴직한 교장선생님이 패교를 가꾸고 게십니다. 내일 10일 세벽에 치악산 구룡사로 출사를 할려고 서둘루고 있습니다. 미리 포스팅을 합니다. 가을이 서서히 그 빛을 잃어 가내요,. 2732

아미 미술관./아미미술관 2020. 11. 9. 22:43

모 처럼보이는 푸른 하늘이 금세 짙은 구름으로 뒤 덮히내요. 17일이 임시공휴일이니 내일 오후부터는 괜시리 마음이 바뻐질것 같습니다. 팔원 중순도 이렇게 . . . 어느 시골의 소박한 전시장을 갑니다. 연휴를 즐겁게 보내라고 임시공휴일을 만들었습니다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 2708

아미 미술관./아미미술관 2020. 8. 13. 08:08

아미 미술관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숲속에 핀 배롱 , . 낙엽을 역어서 . . 랜즈를 통해서보니 사람의 얼굴이 , . 숲숙에 햐얀교회가 그리스에 와 있는 착각이. . 나리와 보케도 , . 거미 사냥꾼도 , . 칸나,. 목련의 열매인가요,. 어라연 한송이를 끝으로 아미를 떠납니다,. 다음에는 보령머..

아미 미술관./아미미술관 2017. 7. 30. 07:47

아미 미술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미미술관은 충남 당진시 순성면에있으며. 폐교를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개조한곳으로, 년간 10만 여명이 다나간다 합니다. 첫날 오늘은 미술관을 담아 보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더웁겠지요,. 아자 아자 화이팅,. 내일은 아미미술관의 소품을 포스팅하겠습..

아미 미술관./아미미술관 2017. 7. 2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