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에 오르지 못한 대군의 운명은 비참합니다.
사전에 화근을 없애기 위해서 제거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대권에 관심이 없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여야 합니다.
밀성군은 세종의 5째 왕자이나 서자입니다.
단종을 폐위시키고 용상에 앉은 세조의 신임을 얻어서 "의금부 도위관"까지 지냈습니다.
"의금부 도위관"은 왕명에 의한 특별사법기관으로 지금의 공수처 처장,.
막강한 권력의 고위 공무원범죄수사처 처장입니다.
하남시에 있는 밀성군 묘역을 눈이 내리는 날 촬영을 하였습니다.
하남시 광암동에 있는 일성군의 묘역을 눈이 내리던날 다녀왔습니다.
경계 울타리도 없는 완전 개방된 대군의 묘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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