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눈에 보이지도 붙잡을 수도 없는 나그네.
보이지도 붙잡히지도 않기 때문에
그것은 영원히 살아서 움직인다.
그리고 그 손길이 닿는 것마다 생기를 돌게 한다.
이 세상에 만약 바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살아 있는 것은 시들 시들 질식하고 말 것이며, 모든 것은 빛이 바래져 재가 되고 말것이다.
비 원.
삼양 목장.
원대리.
솔 섬.
해미 성지.
밀성군 묘역.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손에 붙잡히지 않는다고 해서 없다고 할 수 있을까?
"산방 한담" 중에서,.
오늘 밤엔 눈 예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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