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 때 실학자 "이중환"의 <택리지>에
사람이 살만한 조건으로 네 가지를 꼽고 있다.
자연과 인문사회적인 조건과 함께 그 고장의 인심을 꼽고 있다.
청송의 밤.
강구 해변.
대진사.
용쇼폭포 가는길.
사람이 살 만한 터를 잡는 데는
첫째, 땅과 산과 강등 지리가 좋아야 하고,
둘째는 땅에서 생산되는 것이 좋아야하며,
셋째는 인심이 좋아야 하고,
넷째는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어야 한다.
이 네 가지 중 어느 하나라고 모자라면 살기 좋은 곳이 아니다.
"우리가 살만 한 곳은 어데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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