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지도 않은 지난 일을 들추는 것은
과거의 비리를 탓하려 해서가 아니다.
오늘의 우리를 거듭거듭 확인하고 다져서
다시는 그릇된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염원에서이다.
울릉도.
청풍호 옥순봉.
천사대교.
민머루해수욕장.
섭지코지.
화포천.
운중천.
매음리.
역사란 죽어버린 과거가 아니라 현재 속에 살아 있는 과거이고.
먼 미래에 까지도 이어질 과거이기 때문이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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