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황산의 북해호텔에서 시신봉을 지나 케이블카 타는곳인 신백아령에서는 운해가 펼처졌습니다. 황산이 아쉬움에 하산을 하는 저를 조금이나 위로차원이 아닌가 합니다. 황산에서 본 광활한 중국 대륙이 운해 아래에 펼처집니다. 6833 황산의 첫날 트랙킹을 했던 길이였습니다, 그러나 오..

황산./신백아령. 2018. 2. 6. 08:48

일출을 촬영할려고 5시에 기상을 헸으나. 짙은 구름은 황산전체를 뒤덮고있습니다. 짐꾼들에게 100위안을 주어서 캐리어를 보내고 두번째 촬영을 하기위해서 시신봉으로 출발을 합니다. 첫날 황산에 오를때는 운해가 너무나 좋았는데, 오늘은 운해도 없고 빛도 없고 바람은 많고,아쉬..

황산./신백아령. 2018. 2. 5. 08:33

끝내 황산의 서해대협곡은 우리에게,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구름속에 묻힌 소나무만을 담고 이틀을 보내고, 회의를 했습니다. 내일도 비가 내린다니 하루를 앞당겨,하산을 하여 명조시대의 옛거리로 유명한 오진을 촬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쉬움을 안고 내일은 황산을 ..

황산./서해대협곡. 2018. 2. 4. 14:50

현지인 작가를 가이드로 모신 황산출사였습니다. 가이드말씀이 황산을 제대로 볼려면 최소한 한달을 4계절로 나누어서, 황산에서 지내야 하며,4일동안에 다 볼수있도록 허락하지 않는답니다. 오늘도 구름속에서 헤메입니다. 6695 비록 이런 장면을 촬영할려고 의도를 한것은 아니지만. 탄..

황산./서해대협곡. 2018. 2. 3. 07:49

밤세워 내린 빗줄기는 하루종일이였습니다. 일출 촬영은 그렇다해도, 오늘 주경 서해대협곡촬영도 어렵다 합니다. 비를 맞으면서 그래도 출발을 합니다. 카메라 레인커버,백팩 레인카바,우위 바지까지 입고서,. 오늘의 산행은 무척이나 힘드느 코스라고 합니다. 그렇게 출발을 했는데도 ..

황산./서해대협곡. 2018. 2. 2. 07:24

너무나 아쉬운 황산의 운해. 오늘 이 한장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운해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동안 구름과 안개속에서 황산 속을 헤메였답니다. 오늘이 황산의 마지막 운해입니다. 거센 바람이 일더니 순식간에 운해는 사라지고. 한시간을 기달렸으나,그 이후로는 ..

황산./청량대,후자관해. 2018. 2. 1. 08:07

황산은 서울에서 제주거리의 두배로 상해의 남서쪽에 위치한곳으로, 일년중에 250일이 비가오는 매우 습하며,운하가 많은 상당히 부유한 도회지입니다. 우리는 사진이 목적이여서 황산시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청량대에서 본 황산의 운해를 보시겠습니다. 6582 황산을 촬영하려 ..

황산./청량대,후자관해. 2018. 1. 31. 08:28

현지인 전문 사진작가의 가이드를 받기위해서, 일정을 조절하였습니다. 그 만큼 어려운 출사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본 운해는 1/10정도 라고 하더군요. 오늘도 청량대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6550 시시각각으로 밀려들어와서 변화를 하는 운해를 보고있노라니, 시간이 어떻게 되었..

황산./청량대,후자관해. 2018. 1. 30.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