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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와 선운사.8.

용담호,선운사.20241109.

by 지점장 2024. 12. 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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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생태공원.

 

 

도  솔  천.

 

 

선  운  사.

 

살아가는 동안은 죽으라는 법이 없으니

앓은 만큼 앓아주면 낫는 기뿜이 따른다.

 이 덧없는 몸뚱이 가지고 항시 성하기를 바랄 수야 있겠는가.

앓을 때 비로소 건강을 해아리게 되고

혹사하던 몸을 한때나마 좀 쉬게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산방 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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