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 생태공원.
도 솔 천.
선 운 사.
살아가는 동안은 죽으라는 법이 없으니
앓은 만큼 앓아주면 낫는 기뿜이 따른다.
이 덧없는 몸뚱이 가지고 항시 성하기를 바랄 수야 있겠는가.
앓을 때 비로소 건강을 해아리게 되고
혹사하던 몸을 한때나마 좀 쉬게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산방 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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