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인격의 핵심이 뭐냐고 묻는다면,나에게 있어서는 성실하게 사는 것,그리고 이웃에 대해선 사랑을 가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고석정.  직당폭포의 수달래.  아름다운 화적역.  여명의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가   마   소. 사람은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기주의자를 제외하고서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 가능성,희망 그것이 인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형석'교수님의 "인생 문답" 중에서,.

한탄강 생태경관,가마소,중리저수지.20240427. 2024. 8. 1. 06:35

현대의 우리들은 知性과 意志로는 제법 호기를 부기를 부리고 있지만인간의 본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感性은 너무나도 팍팍하게 메말라 있다.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우리의 생활환경 자체가 非정서적이고 非인간적이기 때문이다.감성이 결핍된 인격은 온전한 인격일 수 없다.'법정스님'의 수상집 "산방 한담" 중에서,. 매향리 전쟁기념관.  인천 자유공원 전시장.  서울역 고가도로.  고창 청보리 밭.  롯데월드빌딩의 야경.  수영만 요트계류장.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금년 여름 장마는 종료되었다 합니다.그 다음은 엄청난 무더위가 기승을,.

매향리,고온리,탄도항 출사,20201008./탄피,포탄,불발탄의 더미. 2024. 7. 31. 06:56

우린 생명으로 잉태되는 순간부터 어머니를 만난다.혹자는 그걸 당연한 일로 여기기도 한다.그러나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만큼 맹목적인 것도 없다.어머니는 자식을 대할 때 이해타산을 따지거나 손익계산에 골몰하지 않는다.'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아름다운 선유도.    프랑스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이 1위를 하고 있으나국민적 관심이 많지 않은듯 합니다.

선유도,군산관광.20240610. 2024. 7. 30. 07:48

나도 모든 사람이 걷는 인생의 길을 걸었다.다른 점이 있다면, 무었을 위해 살았는가, 함에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그리고 어떻게 살았는가, 라고 물었을 때에 부끄럽지만 내나름대로의 대답이 있었다. 사랑하기 위해 살았다, 는.'김형석교수님'의 수필집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안개속에 묻힌 미생의 다리. 지리산 자락의 여명.  숲 과 안개와 빛내림.  대 마 도 의 석 양.  돌산도의 여명.  밀재 의 운해. 엄청나게 상당히 많이 더웁습니다.그러나 움직이지 않으면 더 힘듭니다,그리고 냉방기 바람은 건강에 좋지는 않겠지요.딱히 권장할만한 방법이 없내요.

미생의 다리 2024. 7. 29. 06:35

옛 선인들은 고전을 읽으면서 인간학을 배웠다.자신을 다스리고 높이는 공부를 했던 것이다.먼저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하도록 심신을 닦고 나서 세상일에 참여했다.고전에서 배우고 익힌 소양으로 인간이 지녀야 할 몸가짐과 품위를 닦았던 것이다. 연맥필드의 사일이지. 대교 교각에 그려진 그림은 저곳까지 물이 차 있었다는 것이 아닐까요?  사일리지 수확.  여명의 연맥 필드.  사일리지 수확. 현제와 과거를 물을 것 없이 말끝마다 개혁을 내세웠던 역대 정권 아래서 공직자들의 부정과 부패와 비리가 하루도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한마디로 그들이 일찍이 인간학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법정스님'의 수필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연맥 수확 촬영.20240713. 2024. 7. 28. 07:13

사람들은 남의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거 같습니다.남의 칭찬이나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도 크구요,내가 나답게 살고 싶어도 나를 방해하는 요소들입니다.그런데 생각해 보면 내 인생은 내 거거든요.누가 뭐래도 나답게 살고 싶어요. 석양의 우움도.  제주의 어느 이르모를 포구.  횡성 호반의 운해.  영 종 도 의 갯 뻘.  영광 백수도로 해안길의 등대.  신안군 증도 가는 길. 내인생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잖아요.후회없이 내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김형석' 교수님의 수필집 "인생 문답" 중에서,.

우움도.형도/우움도의 환상. 2024. 7. 27. 07:20

국민소득이 늘고 생활수준이 구미 선진제국의 뒤를 열심히 따르고 있다 하더라도지금 우리 이웃에는 절대 빈곤의 계층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법정스님'의 수상집 "산중 한담" 중에서,. 중리 저수지의 반영 과 명경지수. 가   마   소.   아름다운 고석정.  직당폭포의 수달래.  경이로운 화적연.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여명. 사진을 하는 사람이 마음에 드는 한장의 사진을 담았을 때의 기뿜.오늘도 그 한장을 촬영하고 싶습니다.그러나 폭염과 장마가 내 발목을 잡고있내요.

한탄강 생태경관,가마소,중리저수지.20240427. 2024. 7. 26. 06:35

시작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아니,때론 훨씬 더 중요하다.당사자에게 알려지는 것과 당사자에게 알리는 건, 큰 차이가 있다.시작만큼 중요한 게 마무리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The beautiful green barley field.   The beautiful deep valley, early autumn mountain landscape.   The fantastic sunset island and orange color sky.   Beautiful Fire works show and reflection on the river.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도 유종의 미는 중요하다.모든 사귐은 하나의 여정이다.마지막 순간이 두 사람의 추억을 지배한다.'이기주'님의..

고창 청보리밭,20220514./학원농장 청보리밭, 2024. 7. 25.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