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나는 내 생활의 한 단계 높은 가치를 깨달았다.지금 까지는 돈을 위해서 일을 했다.그러나 앞으로는 돈보다는 일이 중하기 때문에 일하는 삶의 방법과 방향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었다. 보성 녹차밭의 구름.  지리산 노고단의 운해.  연천 옥녀봉에서 본 운해.  대진사에서 본 구름.  가야산의 운해.  노고단에서 본 운해 파노라마. 그러나 돈을 위해서 일의 가치를 포기한다면 그것은 지성인의 도리가 아나라는 뜻을 체험하게 되었다.돈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낮은 차원의 인생을 살게 되어 있으나,일이 귀하기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그 일의 가치만큼 보람과 행복을 더하게 되어 있다.'김형석'교수님의 수필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남도 출사.20190308./보성 녹차밭. 2024. 7. 8. 06:33

지구는 무기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체다.건강할 때가 있고 병들 때가 있다.지구는 지금 크게 앓고 있다.그 위에 서식하는 '물것들'이 지구에게 너무도 많은 상처를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 칠      궁. 지구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 지구를 의지해 살아가는우리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 된다.'법정'스님의 수필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칠궁,청와대 20240405.. 2024. 7. 7. 07:41

그 길로 세상의 소식이 들려오고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그 길을 따라 세상으로 전해질 것이다.우리들의 생활에 그만큼 요긴한 길이기에 풍수해의 재난이 닥쳤을 때에도 그 길부터 서둘러 다시 이어놓는다.인간의 의사를 이어주는 말길도 마찬가지이다.말길이 끊어지면 우리는 인간일수 없다. The fantasic nightview of the lotus pond,Lotus and water lily flower and leaves.  Sea of clouds at the top of mountain.  Green grass field of many shades of green forest as the view of wonderful dawn.  Cymbidium Sinensis charming flower back..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 2024. 7. 6. 07:44

그럼 이제 누가 성공했는가? 누가 행복했는가?그런 생각을 하는데,일의 목적을 소유에 둔 사람은 모든 걸 잃어버리지만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얻은 것에 둔 사람은 영원한 기쁨을 얻게 됩니다. 아름다운 고석정.  직당폭포에서 본 수달래.  화   적   연.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여명.  가   마   소.  중리저수지의 반영.  비들기 낭 가는길에. 인생은 더 많이 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더 많은 사람에게 주는 것까지가 내가 내 인생을 완성하는 길이에요.'김형석'교수님의 수필 "인생문답" 중에서,.

한탄강 생태경관,가마소,중리저수지.20240427. 2024. 7. 5. 06:34

무언가에 취하지 않으면, 무언가에 홀리지 않으면별 재미가 없는 게 인생인지도 모른다.그리고 때론 중독이라도  된 것처럼 애착을 갖고 무언가에 깊이 있게 파고들 때 팍팍한 삶을 견딜 수 있다.'이기주'님의 수필 "언어의 온도" 중에서,. 하늘에서 본 설산.  인천 자유공원 전시장.  서울역 고가 도로.  춘천 풍물시장.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매향리 전쟁기념관.  고창 청보리 밭. 한용운님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자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물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 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 입니까!

Air Plane Sky./Air Plane의 하늘 2024. 7. 4. 06:49

아무리 화가 났을 때라도 말을 함부로 쏟아 버리지 말라.말은 업이 되고 씨가 되어 그와 같은 결과를 갖어 온다.결코 막말을 하지 말라. 둘 사이에 금이 간다.누가 부부싸움을 칼로 물베기라고 했는가.싸우고 나면 마음에 금이 간다.명심하라.  아름다운 도시 군산시내에는 많은 꽃을 볼수 있습니다.  군산 시내에 있는 사찰 동국사.  일본식 가옥 과 정원.  아름다운 섬 선유도.  선유도의 아침. 참는 것이 곧 덕이라는 옛말을 잊지 말라.길상사 '법정스님'의 "어떤 주례사" 중에서,.

선유도,군산관광.20240610. 2024. 7. 3. 07:18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예절과 질서가 지켜질 때에야 우리의 명과 실이 상부한 문화국민임을 자부할 수 있다.위대하고 뛰어난 것은 정치인들의 연설에 있지 않고,우리들의 인간적인 양식과 품위있는 행위에 달린 것임을 다같이 기억해뒤야 할 것이다. 돌산도 향일암.  제 주  송악산 해 변.  제주 담장의 호박.  횡성호반의 운해.  영 종 도 의  갯 벌.  우   움   도. 오늘은 120mm 장대비에 강풍을 동반 한다고 합니다.어데를 둘러 봐야 할까요?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4. 7. 2. 07:24

한가지 확실한 것은 선진 사회라고 하면 어디를 가든지독서를 생활화 한다는 거예요.그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예요.책을 읽는 사회와 읽지 않는 사회는 개인 차이뿐만이 아니고그 사회의 수준까지 결정지어요.'김형석'교수님의 수필 "인생문답" 중에서,.  칠      궁.임금의 생모이나 종묘에 가지못한 후궁들의 사당인 칠궁.   오늘이 칠월 일일입니다.금년도 딱 반이 지났습니다..

칠궁,청와대 20240405.. 2024. 7. 1.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