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생태경관 단지 와 수달래.11.
우린 무언가를 정면으로 마주할 때 오히려 그 가치를 알아채지 못하곤 한다. 글쓰기가 그렇고 사랑이 그렇고 일도 그렇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여명. 가 마 소. 중리저수지의 반영. 아름다운 고석정. 직당폭포의 수달래. 화 적 연. 때론 조금 떨어저서 바라봐야 하는지도 모른다.한발 뒤로 물러나, 조금은 다른 각도로, 소중한 것일수록.'이기주'님의 수필 "언어의 온도" 중에서,.
한탄강 생태경관,가마소,중리저수지.20240427.
2024. 7. 20. 07:16